나는 아직 브런치를 먹을 시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했다.

1층에 있는 주차장에가면 제일먼저 보이는 풍경~

너무도 고급져보인다.

조금 바로 옆에 체크인하는 곳이 있고, 우리는 그랜드 프리미어 스위트 4인 방으로 받았다!

룸 컨디션은 매우 좋았고, 어매니티도 에이솝껄로 주더라.

성인 4인이 쓰기 불편하지 않게, 화장실도 2개 있었고, 뷰도 부모님은 매우 마음에 들어 하셨다.(역시 비싸서인가)

2층이었던가?! 도서관도 있고, GX수업도하고 헬스장도 있다!

휴게 공간은 참 마음에 들었다.

호캉스하기엔 좋았고, 여유롭게 책보기 좋았다.

하지만! 오늘은 책을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책보단 운동을 하러 이동했지

운동 기구들이 어떻게 착착 달라 붙는다. 크기는 크진 않지만, 간단한 3분할 운동할 기구들은 모두 있다!

기구가 좋아서 찾아보니, 이탈리아 명품 헬스 기구들이던데.... 벤치하나에 700만원이던데..

그 이후 가족끼리 저녁 안에서 먹고 산책하고, 잘 잤다 (밖에 나가도 먹을 것이 없으므로 주의)

안에 레스토랑도 그리 비싸지 않다.

우리 어무니는 여기에 있는 사우나를 너무 좋아하셨다! 

코로나라서 조금 꺼림직했지만, 사람자체가 없어서 너무 좋았고, 아버지랑 나도 좋았다.

뷰는 바깥이 보이는 뷰라서 더더욱 좋았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부모님을 모시고 가보고 싶은곳.

지금은 가리왕산이 5월까지 산불때문에 입산 금지 시즌이라서 못갔지만,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가리왕산으로 고고싱

결론: 가격은 비싸지만, 룸컨디션이 좋고, 30평정도의 여유로운 숙소다.

울산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고, 몇십년간 근무하신 부장님이 올라가기전에 맛있는걸 사주신다며 데려간 "해동짬뽕"

일단 뷰는 어마어마하다.

12시쯤에 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나는 평일 12시반쯤갔고, 거기에는 아주머니들이 직접 양파를 다 손으로 까고 있었다.

그래서 시킨 짬뽕! 조미료맛이 강하지 않았고, 옛날 짬뽕의 느낌이 물씬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주 또 출장을 오게 되어 가게된 짬뽕.. 역시나 맛있다.

굴짬뽕과 탕수육까지 시켰는데, 그 탕수육은 어디서먹어보지못한 맛이었다.

역시나 기본을 매우 잘지켰고, 굴짬뽕은 단연코 최고였다.

옆에 앉은 베트남 친구는 10년간 한국살면서 최고의 짬뽕이라고 극찬했다.

바다 옆(?)에 있는 어쩌다가 일하다가 가게된 밥집.

그냥 가서 물회를 시켰는데, 소스가 맛있었다.

장어 맛집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15,000원짜리 물회를 시켰고, 아래와 같이 나왔다.

회양은 엄청많진 않지만 괜찮은 정도, 밥과 면을 다주고 배는 든든했다.

지나갈일이 있다면 다시한번 먹을 맛집. 왜냐, 소스가 맛있었기 때문이다.

50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리모델링도 다시하고 해서 그런지 깔끔했다.

맛도 그냥 무난하고, 그냥 시원한? 전통 밀면느낌이었다

엄청 쫄깃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국물이 맛있는? 기본에 충실한 밀면느낌!

지나가는일이 있다면, 다시한번쯤 들릴 것 같다.

경남고성에 배관 관련 프로젝트때문에 와서.. 맛집을 다 찾아다니는 듯 하다.

급 급.. 여행을떠나왔다.

주문진으로. 퇴근하고 그냥 바로 쏘앗다. 주문진으로..

도착하니 8시, 회센터는 10시에 문닫는다하고,

우리는 그냥 포장할까했지만.. 도다리 한마리에 4만원달라고하는거보고, 바가지도 이런바가지가 없다 싶어.. 나왔다.

그러다가 걸어다니면서 발견한 강원수산!

입질의추억님의 말씀에 의하면.. 4월에는 조개를 추천한다고!

근데 마침 있던 조개류들, 아니 여기는 광어 우럭 참돔밖에없어서, 그건 먹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주문한 조개.

골고루 잘 넣어주신다. 찜, 탕, 구이 고르라고하셨는데, 구이는 뭐 맨날먹을수있고, 탕보다는 찜을도전해보고싶어서!

조개찜선택!

가게는 노포느낌이 나서 매우 좋다.

한 5-6테이블이 있었고, 코로나때문에 생긴 방명록에는 출신지를 적는데..

여긴 다 주문진이라고 적혀있다. 즉, 로컬맛집이라는 이야기!~

조개찜, 해감도 정말잘되어있고, 바지락도 큰놈으로만 주신다. 

대천에서 먹었던 그 맛없는 조개구이집이랑은 다르게. 이게3만원이다.

뿔소라, 참소라, 가리비, 홍가리비, 바지락 등등.

싱싱한맛이 일품이었다.

소주를 세병을 비우고, 시킨 맛있는라면! 그냥 김밥집에서도 라면 4천원인데, 조개좀넣어주시고 5천원받는다!

만족!

다음에 주문진에서 한잔할일이 있다면, 꼭 여기를 다시한번 방문하고싶다.

#21.04.03

현대오토에버는 합병을 한다.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실제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부문을 한번에 모으는 작업을 하는듯 하다. 합병 직전까지의 재무재표 실적은 네이버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써, 약 29%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정의선 부회장도 약 9%정도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지분율의 76%가 특수관계인, 약 24%가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주식이다.

현재 3년간의 배당현황 및 주당순이익은 아래와 같다. 현재주가 125,500원에 대해 주당순이익 2,809원은 약 2.2%정도다. 배당금은 0.59%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실제로 배당주로 분류하기보다는 소프트웨어 성장관련주로 보면 좋을듯하다.

정 회장은 현대글로비스 지분 외 현대오토에버(9.57%)나 현대엔지니어링(비상장·11.72%) 지분을 보유 중인데, 정몽구 명예회장의 각 계열사 지분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막대한 상속세가 필요한 만큼 이들 회사 지분이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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