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브런치를 먹을 시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했다.

1층에 있는 주차장에가면 제일먼저 보이는 풍경~

너무도 고급져보인다.

조금 바로 옆에 체크인하는 곳이 있고, 우리는 그랜드 프리미어 스위트 4인 방으로 받았다!

룸 컨디션은 매우 좋았고, 어매니티도 에이솝껄로 주더라.

성인 4인이 쓰기 불편하지 않게, 화장실도 2개 있었고, 뷰도 부모님은 매우 마음에 들어 하셨다.(역시 비싸서인가)

2층이었던가?! 도서관도 있고, GX수업도하고 헬스장도 있다!

휴게 공간은 참 마음에 들었다.

호캉스하기엔 좋았고, 여유롭게 책보기 좋았다.

하지만! 오늘은 책을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책보단 운동을 하러 이동했지

운동 기구들이 어떻게 착착 달라 붙는다. 크기는 크진 않지만, 간단한 3분할 운동할 기구들은 모두 있다!

기구가 좋아서 찾아보니, 이탈리아 명품 헬스 기구들이던데.... 벤치하나에 700만원이던데..

그 이후 가족끼리 저녁 안에서 먹고 산책하고, 잘 잤다 (밖에 나가도 먹을 것이 없으므로 주의)

안에 레스토랑도 그리 비싸지 않다.

우리 어무니는 여기에 있는 사우나를 너무 좋아하셨다! 

코로나라서 조금 꺼림직했지만, 사람자체가 없어서 너무 좋았고, 아버지랑 나도 좋았다.

뷰는 바깥이 보이는 뷰라서 더더욱 좋았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부모님을 모시고 가보고 싶은곳.

지금은 가리왕산이 5월까지 산불때문에 입산 금지 시즌이라서 못갔지만,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가리왕산으로 고고싱

결론: 가격은 비싸지만, 룸컨디션이 좋고, 30평정도의 여유로운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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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1-21.02.13

가족여행으로 힐링하기 위해 힐리언스 선마을을 다녀왔다.

정리 : 방이 따뜻하다. 공기가 좋다. 인터넷이 안터진다(디지털 디톡스를 할수있다). TV가 없다. 공기가 매우 좋다. 밥이 건강식이다.(조식, 석식을 준다). 전체적으로 힐링의 공간이다. 독서하기 좋다.

결론 : 다음번에 힐링하러 또 가고 싶은 곳이다. 약간의 노후화가 되었지만 관리가 잘되었다. 겨울보다는 봄, 여름에 추천한다.

우리가 배정받은 정원동 오른쪽 맨 끝방!

성인 4명이서 가기에는 방이 좀 좁았다..

성인2 아이2이 딱 적당한방, 조금 단점이라면 온수는 온수탱크를 사용해서 15-20분 정도 나오고 30분의 데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좋은점은 바닥이 겁나게 뜨겁다잉.. ^^;;;

뒷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숲속동이 보이는데.. 여기서는 안테나가 터진다!!! ( 전화통화와 약간의 카톡정도는 가능한듯 하다! )

뒤쪽으로오면 쭉 보이는 숲속동!

가다보면 트래킹코스도 보이고~

여러갈래길로 갈수도있고, 산책로도 있고 넓다.

첫날 #프로그램

여러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런데 코로나때문에 일부러 참여하지 않았다. ㅎㅎ;;

스파랑 찜질방도 하고싶었지만..

첫날의 저녁식사. 만족스러웠다. 짠맛도없고, 부모님이 드시기엔 참 좋았다.

#아이폰12프로 새로산 기념으로 야간샷도 찍어보고..

설날이라고 떡국도나오넹..

동네 구경하는 지도도 한번 찍어보고..

천천히 먹으라는 안내판도있고

내가 가져간 책, #카카오와네이버어떻게은행이되었나 한권 독파.. 재밌더라. ㅎㅎ 핸드폰을 안보게되어서 독서에 더 집중하게되고,

매우 좋았던 부분.

맛있었다. 건강식으로.! 죽은 완전싱겁! 그래서 더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