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유독 힘들었던 2020년 겨울, 그리고 그 끝이 시작되는 봄이다.

코로나19에 의한 백신은 어제(21.02.25)부터 보급되기 시작되었고, 이제 그 끝을 바라보고 경제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봄이다.

#운동
나자신을 업그레이드하라. 건강해져라. 돈,명예보단 건강이다. 좀 더 건강해져라. 운동해라.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해서 열심히운동해보자. 더 건강해지기위해.

 

#03.13-14 공덕역 건수네커플만남

영등포 꼬리뼈찜 대한옥, 공덕역 보쌈 영광보쌈, 내가좋아하는 숙성회 스시복! 다녀왔음. 즐거운 만남이었음. 사진이없다는게 아쉽군.

 

#미래형로봇

지금 2021년의 로봇은 6축로봇의 종류는 산업용로봇, 협동로봇이 있다. 산업용로봇은 안전인증때문에, 펜스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한계가 있고 이제 막 시작하는 협동로봇은 공장이라는 틀을 깨고 소비자에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왔다.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일반 소비자에게는 친화적이지 않은 로봇. 최근에는 닭튀기는 협동로봇, 핸드드립하는 협동로봇이 출시되고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아직은 상업화에 속해있다는 것. 나는 그래서 생각했다, 이걸 더 깨고 개인 사용자에게 다가오는 날은 언제일까... 그래서 생각했는데 역시, 도요타에서 컨셉으로 낸 로봇이 있었다.

도요타 산하 TRI 갠트리 로봇, 출처 : https://techrecipe.co.kr/posts/21491

바로 주방용 로봇. 지금은 눈먼 장님의 로봇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비전센서도 탑재 될 것이고, AI도 탑재되면 "시리 내가 오늘 장봐온 사과 냉장고에 넣어줘" 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그런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다. 그래서 또 고민한다.. 이 시장, 이 플랫폼을 선두해서 달려 나가려면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할지.. 지금은 정체되어 있는 로봇산업이 비전과 인공지능이 합쳐지는 그날이 오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일반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달의사진

3월 20일, 도윤, 정배, 민지, 나, 연신내,부평에서 한잔하는 도중 급 성사된 만남(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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